고된 사회생활에 지쳐 나가기조차 버거울 떄 사람들은 출장마사지 를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이용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낯선 환경에 고민에 그치고 만다. 그래서 간단하게
정보를 정리해 보았다.
출장이란?
외근은 사무실 밖에 나가서 일하는 것을 말하며, 출장 이라고도 한다.
몸을 쓰기 때문에 그래도 나름 빡센 근무에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비좁은 사무실에서만 업무를 하는 게 아니고 바람도 쐴 겸 머리 식힐 겸 해서 외근을 나가면
기분도 홀가분하고 좋다.
또한 회사에 따라서는 외근을 가는 지역, 일수에 따라서 출장비를 별도로 지급하고 있어
나름의 용돈 벌이가 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운전기사들은 무조건 외근 인데, 의외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는 공무원에
버금가는 신의 직장이라고 평가 받는다.
자동차를 몰면 상사의 갈굼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나, 그러나 이는 전형적인 속 편한
소리에 불과하다. 정해진 시간 안에 상품이나 승객을 싣고 목적지까지 도착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박관념으로 자리잡기 때문이다.
운전시 괴로움을 잊는 것은 물론 사고가 안 나고 무사히 운행을 마쳤을 때의 이야기지
사고가 났다하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
마사지는 무엇인가?
일련의 신체적 자극을 통해 뭉친 신체 일부 또는 전신의 근육을 푸는 것.
사람이 힘든 일을 하면 본능적으로 어깨 등을 어루만지므로 엄청나게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고대 로마에도 아예 전문 안마사 노예가 따로 있었을 정도다.
뭉친 근육을 이완 시켜 주는 것인 만큼 엄청나게 시원하나, 다만 운 없게도 돌팔이에게
걸렸을 경우 괜히 아프기만 하고 근육통이 오거나 탈골 되거나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비만인들은 비만인 부위의 온도가 정상인에 비해서 낮다. 마사지사들은 비만인 부위를
마사지해주면 혈액순환을 돕고 셀룰라이트도 감소한다고 주장한다.
근육들이 심하게 뭉치거나, 피로가 많이 쌓여 있거나 하면 지옥을 볼 수도 있다.
피 시술자 대부분이 낸 돈이 아까워서 살살 해달라고는 잘 안 한다.
물론 끝나고 나면 온몸이 개운하다.
출장마사지 외 업소 종류
한국 마사지 업계의 업소 종류들을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중국 마사지: 한국 내 마사지 업소 중 90% 이상을 차지하며, 일반적으로 굉장히 거친 마사지를 받고 싶다면 중국 마사지 샵에 가는것이 좋다. 중국 마사지 브랜드로는 더풋샵, 바디튠, 더하노이풋앤바디, 카카오 풋앤바디 등이 있다.
한국 마사지: 중국 마사지와 마사지 방법에는 차이가 없으나 한국 사람이 해준다는 점이 다르다. 조금더 의사소통이 잘 된다고 볼 수 있다.
스웨디시: 주로 어리고 예쁜 여자들이 남자 손님에게 에로틱한 마사지를 해주는 곳. 국내 마사지 학원 등에서 마사지 교육과 취업 알선등을 담당하며 인력 공급책 역할을 하는것으로 보인다 홈페이지 메인에 월 수입 천만원등의 배너를 달아두고 여성들을 모집하고 있다.
타이: 태국 사람들이 마사지를 해주는 곳. 마사지 베드가 아닌 바닥 매트에서 마사지를 해주며, 남자 손님이 혼자 갈 경우 고정 멘트 오빠 3만원을 들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
서울 출장마사지 : 서울에서 이루어지는 출장식 마사지 서비스.
여성 전용 마사지: 여자 손님만을 상대하는 마사지 업소. 주로 평상시에 본업을 유지하다가 본인들이 인터넷에 올려둔 광고를 통해 콜이 들어오면 출장을 가거나 오피스텔 등에서 마사지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보인다.
헬스장, 필라테스 : 헬스 트레이너나 필라테스 강사등이 마사지를 배워 회원들에게 서비스 명목으로 해주기도 한다.
정식 안마원 : 실제 안마사 자격을 취득한 시각장애인들이 운영하는 곳이나 접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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